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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슈로온의 사람들 - 고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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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03.30 조회5,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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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미치코 (우리가 부를 땐 고토상)
푸근한 엄마같기도 한 고토상은 사야마론의 임원이다.

남편과는 사별하고
자폐증상이 있는 큰 아들을 30년이 넘게 혼자서 키웠다고 한다.
지금은 둘째아들의 아이들까지 돌보며 일본에서 작은 술집 (일명 '이자카야' - 우리나라 선술집보다 좀 더 큰?)을 운영하고 계신 고토상.

술집을 운영하고 계셔서 그런지 큰들에 오셔서도 음식에 관심이 많으셨다.
초고추장, 땡초, 된장, 간장...
그러더니 일본으로 돌아가실 때도 위의 것들을 사가셨다.
김치도 많이 사 가시길래 큰들 김장김치 4포기를 포장해서 드렸다.
김치 국물이 흐르지 않았을까....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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