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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이별 - 환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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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03.30 조회5,6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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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짧은 여정이었기때문에
첫날엔 환영회를
그리고 둘째날엔 환송회를 했습니다.
어제 만나서 환영을 했는데 오늘 밤에 바로 환송회를 해야하다니....
아쉬운 마음은 컸지만 그만큼 그 자리의 소중함도 크게 느껴졌던 시간입니다.

큰들단원들은 물론 오랫만에 창원큰들 풍물단도 함께 자리를 하고
마침, 지리산팝스오케스트라 단원들까지 함께하여
환송회 자리는 행복과 즐거움이 뭉개뭉개 피어올랐습니다.

이글거리는 숯불위에는 가리비, 새우, 돼지고기가 익고 있고
발갛게 타오르는 숯불의 불꽃만큼 우리들 마음도 행복으로 물들고
나누는 술잔속에 서로에 대한 정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노래로, 춤으로, 이야기로, 눈빛으로, 술잔으로 서로를 확인한 행복한 시간.
그날 다들 비슷한 생각을 했다지요.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이 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




예술공동체 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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