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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이별 & 우리의 품, 다시 큰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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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9.12.02 조회6,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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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각각 숙소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로온 사무실에 들러 인사를 하고
오사카항으로 이동했어요!
큰들 단원들과 내내 일정을 함께했던 후지오상은 하나코마 공연이라
히메지시에서 인사를 나눴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후지오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로온 분들이 배웅하러 오사카항까지 함께해 주셨어요!



▼ 오사무상을 비롯해 몇분은 손병휘씨를 배웅해주고 오사카항으로 오셨어요!









▼ 방돌이 방순이와~



▼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다시 타고 왔던 배로~
수속을 마치고 배까지 버스로 이동하는데
로온 분들이 가지 않고 기다리며 손을 흔들어 주셨어요!
한국에서 떠날때는 긴 일정이라 생각했는데 참 아쉽데요...



▼ 해지고 다시 해가 뜨면 한국이겠죠^^



▼ 다음 날... 부산국제여객터미널.. 큰들을 향해 달릴 큰들차 그레이스안!
반가운 큰들 사람들의 흔적이 보이죠^^
로온 마쯔리에 참석하고 돌아온 사람들을 위해 남은 사람들이 준비한 환영글귀!

'마주하면 눈물이 날 듯'...
저 글귀를 보니 극단이 작년 18박 19일동안
일본에 <순풍에 돛달고>  순회공연 갔을 때 정말 어찌나 보고싶던지,
목소리만 들어도 마주하기만 해도 곧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서로 반대가 됐네요^^



▼ 깜짝 이벤트? 진영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는데 글쎄,
창원식구들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났어요!
야~~~


 
▼ 드디어 우리의 품, 큰들로 아픈 사람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남은 식구들의 환영 세레모니에 사진촬영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 아래 그림은 로온에서 일본을 방문한 큰들 단원들을 그려 주신거에요^^
극단 식구들이 저 그림 받아왔을때 진짜 부러워했는데,
우리도 이제 자기 얼굴그림 생겼어요! 누가누군지 맞춰보세요~







▼ 우리도 쪼~끔 보고싶었어요^^



▼ 6명의 사무실 식구들이 일본에서 받아온 선물입니다.
선물을 많이 챙겨주셔서 부끄럽고 황송해 혼났어요ㅠㅠ



▼ 큰들을 초대해주고 반겨준 로온 정말 고맙습니다!
짧지만 일본에서 함께 했던 로온 식구들과 금방 친해진 것 같아 정말 좋아요!
일본에서 큰들단원들에게 보여준 진정과 열정! 잊지 못할 겁니다~ 
다시 또 만나요~~~

사무실 단원들에게 이런 기회를 준 큰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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