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큰들문화센터 전문 음반녹음실 개관

 

이시우 기자 
 


  올해로 20돌을 맞는 진주큰들문화센터(대표 전민규)가 21일 전문음반녹음실을 연다.

  진주 강남동(동성상가 지하1층)으로 자리를 잡은 큰들 스튜디오는 전문 오디오 장비, 방음시설, 사용자들이 여유있게 녹음할 수 있는 서부경남의 전문스튜디오다. 이를 통해 나만의 CD 제작, 데모(Demo)송 녹음, 각종 로고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 제작을 할 수 있다. 21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기념으로 스튜디오를 쓰는 이들에게 녹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나만의 뮤직비디오와 녹음한 내용을 테이프·CD·MD파일 등 세 가지 형태로 무료로 담아주는 행사를 오는 11월 30일까지 한다. (055)75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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