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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경쌤의 성화(?)에 못이겨...	2011-08-27 (토) 01:24

글쓴이	조경숙	1,783

ㅎㅎㅎ 안녕하세요~

창원 130인 사물놀이 모듬북 초보 조경숙입니다 ㅋㅋ

정경쌤이 오늘 요기 들어와서 꼭 글을 남기라고 하셔서~~~

매~우 이른 시간에 살짝 들어와봤습니다

일주일 남았어요

어제 공연복 입어보는데 굉장히 설레었어요 ㅎㅎㅎ 아직 떨리지는 않고.. ㅋㅋ 다행일까요? ^^

마지막 연습과 두 번의 리허설, 그리고 대망의 공연까지, 창원 130인 사물놀이팀 모두모두 얼~쑤 좋~다~ 입니다!! ^^

+. 쌤~ 삼천리 금수강산~ 할 때 저랑 눈 마주치지 마세요~~~ 외운거 까먹어요 ㅋㅋㅋ



^^b 11-08-27 12:08 ~> 역시 조경숙씨의 그 숨어있는 개그본능은 여기서도 살아나네요^^ 어제도 눈마주칠때 웃겨서 그 공연연습과는 다른 웃긴 웃음을 억제하느라 힘들었어요 ^^;ㅋ 멀리서도 저와 눈마주치는 실력이라면 이제 무대서도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조경숙씨도 잘~한~다~~좋다~~얼씨구나~~~와!!!! ~> 역시 조경숙씨의 그 숨어있는 개그본능은 여기서도 살아나네요^^ 어제도 눈마주칠때 웃겨서 그 공연연습과는 다른 웃긴 웃음을 억제하느라 힘들었어요 ^^;ㅋ 멀리서도 저와 눈마주치는 실력이라면 이제 무대서도 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조경숙씨도 잘~한~다~~좋다~~얼씨구나~~~와!!!!



나도모듬 11-08-28 10:17 와~!!! 정말 빨리 글 쓰셨네요! 정경쌤이 이야기하신 바로 그날! 멋집니다~!!! 저도 살~살 실감이 옵니다.ㅎㅎ 마지막까지 다같이 화이팅!!!!! 와~!!! 정말 빨리 글 쓰셨네요! 정경쌤이 이야기하신 바로 그날! 멋집니다~!!! 저도 살~살 실감이 옵니다.ㅎㅎ 마지막까지 다같이 화이팅!!!!!



기대기대 11-08-28 13:17 유난히 비가 잦은 여름날에도 꿋꿋하게 연습해오신 창원큰들 130명 사물출연자분들.. 이제 바로 이번주 토요일~~ 그 웅장함과 짠한 감동이 벌써 기대됩니다. 유난히 비가 잦은 여름날에도 꿋꿋하게 연습해오신 창원큰들 130명 사물출연자분들.. 이제 바로 이번주 토요일~~ 그 웅장함과 짠한 감동이 벌써 기대됩니다.



동감 11-08-29 20:42 눈 마주치지 마세요 외운 거 까먹어요. ㅋㅋㅋ 완전 동감입니다. ^^ 눈 마주치지 마세요 외운 거 까먹어요. ㅋㅋㅋ 완전 동감입니다. ^^



조경숙 11-09-01 23:59 아잉~ 큰일났다 ㅋㅋㅋ 자꾸 까먹어요~ 아잉~ 큰일났다 ㅋㅋㅋ 자꾸 까먹어요~


		정말 재미있는 인터넷방송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생일선물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