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노래꾼 윤미진이라 하구요..
큰들의 활약상을 멀리서만 전해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암투병 중이시던 아버지를 잃고
장례식을 마친 후 방명록을 보니
큰들 대표님의 성함이 적혀 있었습니다.
소식을 알리지도 못했는데요..

해서..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라도 전하고자 찾아왔습니다.
염려해주시고 지켜주셔서
아버지 잘 모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흐르고 일상이 자연스러워지면
언젠가 웃으며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리 삶의 신명을
살펴주세요..

감사와 우정을 담아   윤미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