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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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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2.02.24 조회3,75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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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벌써 3월입니다.
아직은 추운 기운이 있지만 요며칠 봄기운이 많이 느껴집니다.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문득 이그림이 떠올랐습니다.
오래전에 그린 그림이지만 지금도 그렇고 이그림을 그릴 당시에도 따스함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벌써 마음은 봄인것 같습니다. 봄기운 가득받아 행복한 3월을 준비할랍니다.
꽃피는 3월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렘니다.
 
 

댓글목록

봄이라...님의 댓글

봄이라... 작성일

드디어 3월... 벌써 3월...
매일매일 산다고 바빠서 이렇게 시간이 지난 줄 몰랐습니다.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지나간 세월, 나는 잘 살았을까... 그런 생각에 흑 빠졌습니다.
봄이 오는 건 기쁘지만 더 이상 땡땡이를 치는 시간은 없더군요.
그래도 마음이 바쁘면 더 시간을 못 느끼겠지요. 그래서
마음은 여유롭게, 마음도... 그래도 여유롭게
내가 살고 있는 여기서 행복을 많이 느끼면서...
기쁜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0^님의 댓글

^0^ 작성일

오늘은 정말, 햇살이 넘 따뜻하던걸요 ~~
어제 비온 후 맑고 깨끗한 공기가 팍팍! 와닿는 기분..
평범한 하루 속에 행복한 순간이 참 많이 숨어있는 것 같아요.

노란 개나리, 하얀 강아지...
아~~~ 따시고 평화로운 그림, 춘우형의 맘이 그대로 느껴져서 참 좋네요 ^^

요즘 공연연습에.. 각종 소품들도 춘우형 손길이 닿아서 반짝반짝 새 단장하고,
마당판 그림도 새로 색칠하고,
각종 공구함 만들고 정리하느라 매일매일 바쁘게 지내는 춘우형...
정말 고맙고, 존경합니다..... 헤헤,,,^^"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 불러주십쇼~~ 금방, 달려갈팅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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