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보면 생각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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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 작성일2011.06.25 조회4,009회 댓글2건본문

이 강아지를 기억하십니까?
겨울에 하던 예술놀이캠프 때는 이렇게 작았던 강아지가
이제야 많이 컸죠


큰들 뒷산을 지키는 홍이와 금이입니다.
그때 태어난 꾀순이 아들 청이도...

씩씩한 얼굴... 정말 많이 컸어요.
캠프팀에서는 여름캠프 준비를 하고 있고
참가자 25명이 됐다고 한는데
강아지들 보면서 겨울캠프 참가자들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 강아지들처럼 많이 자란 것 아닐까
어린이들은 빨리 크니까......
크 만큼 나도 자라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납니다.
친구들의 그 예쁜 웃음
이번에도 보면서 저도 행복해질 것입니다.

댓글목록
썜님의 댓글
썜 작성일아~여러분 보고싶어요!!!ㅠㅠ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
캠프 사진 속에 현기와 쌀가루도 보이네요 ~~
와~~~ 신기하고, 반가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