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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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간다움 작성일2012.01.03 조회3,804회 댓글2건본문
"언제부턴가 시인들의 관심에 '타인'이 사라지고 없다.
우리 시의 회생을 위해서 이것 한가지만 명심하자.
내 아픔만 아플 뿐, 타인의 아픔에 눈감는 순간 우리는 시인이 아니다"
어제 아침에 우연히 접한 한 시인의 글입니다.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라 생각하며
여기에 '시인' 대신에 '사람'을, '시' 대신에 '세상'을 대입시켜도
의미는 같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리고 그 날 오전...
"사회적인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문제를 해결 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누군가 얘기하셨습니다.
아! 그렇군요.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것은
세상을 위하거나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란걸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나의 행복은 우리 전체의 행복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하나를 깨닫고 좋아라했는데
그로부터 한 시간후에 더 큰 가르침이 저에게 온 날이었네요 ^^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행복이, 내 이웃의 행복이 내가 속한 집단의 행복이
고스란히, 진정으로 나의 행복이 되는 해로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우리 시의 회생을 위해서 이것 한가지만 명심하자.
내 아픔만 아플 뿐, 타인의 아픔에 눈감는 순간 우리는 시인이 아니다"
어제 아침에 우연히 접한 한 시인의 글입니다.
참 마음에 와 닿는 글이라 생각하며
여기에 '시인' 대신에 '사람'을, '시' 대신에 '세상'을 대입시켜도
의미는 같겠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그리고 그 날 오전...
"사회적인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마음의 건강문제를 해결 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누군가 얘기하셨습니다.
아! 그렇군요.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것은
세상을 위하거나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란걸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나의 행복은 우리 전체의 행복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하나를 깨닫고 좋아라했는데
그로부터 한 시간후에 더 큰 가르침이 저에게 온 날이었네요 ^^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사회의 행복이, 내 이웃의 행복이 내가 속한 집단의 행복이
고스란히, 진정으로 나의 행복이 되는 해로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지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


댓글목록
진짜행복님의 댓글
진짜행복 작성일
아이참... 좋다... 나도 꼭 그런 행복 만들어야겠어요.
<행복>이라는 것이 그저 내가 편한 것, 내가 즐거운 것이라고 착각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러니 돈이든 물건이든, 나 혼자만의 시간이든...
그저 나 하나만을 위한 것을 가지고 또 가지려고 아둥바둥...
그것이 안되서 행복하지 않다고 착각하고 살아왔네요.
사실은 자기 혼자만을 위한 것을 너무 많이 가지려고 했기 때문에 불행했던 것인데...
2012년 진짜 행복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살아야겠습니다!!
난요``님의 댓글
난요`` 작성일
나는 여기 있어요!
그렇게 외치고 있어요.
눈에 안 보이는 것들도
보도되지 못 한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