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 백봉오골계, 올 들어 벌써 세번째 부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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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농사팀 작성일2016.08.03 조회3,828회 댓글0건본문
올해 들어 백봉오골계 부화를 시도한지 벌써 세 번째입니다.
2014년도 박용익 회원님께서 주신 부화기 덕분에
새 생명의 기쁨을 경험할 때마다 경이롭고 신기하답니다.
다시 한번 이 기회에 감사 인사 드려요.^^
부화기에서 병아리들이 21일째면 어김없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데
60개의 알 중에 첫 번째 부화는 45마리, 두 번째는 51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우리 닭이 낳은 달걀로 직접 부화를 한 것이다 보니 기쁨이 더 크네요^^
세 번째 부화는 몇 마리나 태어날지 궁금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