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 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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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살림단 작성일2016.08.03 조회3,219회 댓글0건본문
올해도 어김없이 일 년 동안 먹을 장을 담았습니다.
단, 달라진 점이 있다면 큰들 된장, 간장을 늘 도맡아 담아주셨던 진은주 단원 어머니의 도움없이
어머니의 솜씨를 쏙 빼닮은 진은주 단원이 담았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어머니 옆에서 보고 듣고 보조한 덕분에 보기도 제법 그럴싸한 것이
다음해에 맛깔난 장이 될 것 같지요?^^~
저희들이 직접해보니 여간한 노동이 아니었습니다.
10여년의 세월이 넘는 동안 정성스레 장을 담아 주신 어머니!!!!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