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그기(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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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사팀 작성일2015.05.19 조회3,360회 댓글0건본문
음식을 만들 때 기본이 되는 중요한 두 가지! 된장과 간장!
일 년에 두 차례, 메주를 쑤고 장을 담그는 일은
예술공동체 큰들에서 빠지지 않는 연례행사입니다.
올해도 진은주 단원 어머니의 감수를 받아 일 년 동안 먹을 장을 담았습니다.
지난 11월 큰들 단원 몇 명이 만들어 놓은 메주가 참 예쁘게 띄워졌습니다.
이 된장과 간장이 서른 다섯여 명의 단원들의 입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장을 만드는 손에 절로 정성이 담깁니다.
장독대 뚜껑을 닫으며 두 손을 모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