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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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살 작성일2012.04.27 조회3,483회 댓글8건본문
오늘은...
햇볕이 너무도 좋아서
잠시 하던일을 멈추고
밖으로 나와
일광욕을 즐겼답니다^^.



저는....
지금까지는
봄이 오는줄로만 알았습니다.
봄은.....
오는게 아니였더라구요
숨어있었던거에요.
아주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그 때에 보이는거였요
봄은
기다리는게 아니라
찾아가는거였어요...
어?
어?
어?!
여기에 있었네
바로 이곳!
찾았다!
댓글목록
꽃님의 댓글
꽃 작성일
그래 !!!
찾아가는 봄,,
아~~~~ 참 좋다 ^^
플라스2님의 댓글
플라스2 작성일나두 내땅에서... 새로운 봄을 찾아야겠어! 고마워요 20살군~^^*
다부님의 댓글
다부 작성일음----------~ 조만간 큰들에서 시인 나겠고 시집 내겠군
다모님의 댓글
다모 작성일
명기야, 곧 유명해질 명기야
우리 친하게 지내자 ^^ㅎㅎ
이모님의 댓글
이모 작성일나도 나도 친하게 지내자!! 싸인도 좀 많이 받아놔야겠군. ㅋ
누나님의 댓글
누나 작성일
캬~~~~~
우리 맹기!!! 좋구나, 좋아 ^^
앗!님의 댓글
앗! 작성일
아이~ 깜짝이야!
우리 명기 정말 멋지구낭~
따뜻한 감성, 뛰어난 표현력!!!
놀라워, 놀라워~~
부러워, 부러워~~
찾아가자님의 댓글
찾아가자 작성일
나도 큰들에 와서 봄을 찾아서 볼 줄 알게 되었는데.^^
눈에 띄이는 벚꽃, 목련들 뿐만 아니라
내 발이 닿이는 곳 온갖 이름 모를 들꽃들..
그리고 꽃만큼 빛나는 싱그러운 새잎들을
볼 수 있게 되었지.
봄을 기다릴 때는 언제 왔는지도 모르게 봄이 훅 지나가 버리곤 했는데
내가 봄을 찾아갈 때 봄은 정말 신비한 모습들을 하루 하루 보여주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