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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 작성일2012.07.24 조회3,74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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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오늘하루 여름다운 날씨였습니다.
작년산사태로 흑더미가 되었던 사무실옆 화단은 밭으로바뀌어
고구마와 각종 야채들이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매일 숙소를 오르내리며 보던곳이었는데 오늘 무뜩 많이 자란
고구마들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올겨울 군고구마를 기다리며....
대추토마토가 달린지는 꽤 되었느데 언제 익을까 기다렸는데
했빛을 기다린듯 해가나자 마자 순식간에 빨갛게 익었습니다.
시장에서 파는것과는 비교할수없는 그 오묘한 맛..
비록 날씨가 덥지만 완사의 여름을 느끼게 하는 작은것 하나하나가
오늘하루 작은 기쁨을 줍니다.
 
 

댓글목록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날씨가 더우니 바람이 소중한 걸..
산사태가 났더니 화단과 밭이 더더욱 소중한 걸!

경~님의 댓글

경~ 작성일

대추토마토....
그러게요 몰래 하나 따먹었었는데
너무 예쁘고 탐스러운 토마토 ㅋㅋ

라미님의 댓글

라미 작성일

나도 저 토마토 먹었지롱~~
풀향이 나는 듯 하면서 입안에서 톡 터지는 맛이~ 일품!
노지에서 나서 껍질이 질길줄 알았는데 전~~~혀! 정말 맛있었삼!!!^^

에너지님의 댓글

에너지 작성일

뜨거운 햇볕에 뜨겁게 달궈졌을 도가지와 또 토마토들...
손으로 그 뜨거움을, 에너지를 만져보고파...

빠알간님의 댓글

빠알간 작성일

나도 낼 따 먹어야지.
빠알간 토마토!
길쭉한 우리 토마토!
맛있는 유기농 토마토!
ㅋㅋㅋ 낼 바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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