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마을, 풍물로 통(通)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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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당근 작성일2015.05.26 조회5,820회 댓글3건본문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마을, 풍물로 통(通)하다’ 수업을 간디숲속마을에서 진행중입니다.
매주 화요일 풍물놀이와 전통예술체험활동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풍물을 공부하지 말고, 풍물로 놀아보자!! 는 기조로 시작한 수업이 어느덧 7회차를 맞았습니다.
첫수업 풍물악기를 이용해서 자기소개하기도 했고요,
장구, 북을 메고 신나는 풍물놀이도 하고요,
대바구니와 한지를 이용해서 탈을 만들었습니다.
34회차 마지막 시간까지
마을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나게 풍물치고 웃고 떠드는 시간,
마을이 화합하고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댓글목록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참 보기 좋네요.
이제는 '마을'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낯설게 느껴지는데...
아직도 어른, 아이 함께 모여서 풍물 치고 탈도 만들고
함께 놀고 떠들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신기하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마을바람님의 댓글
마을바람 작성일
1년 동안 마을사람들과 호흡하며 함께 건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는 것!
쉽지는 않겠지만, 1년 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 참 기대되네요~
교육팀~~ 고맙습니다^^
느림님의 댓글
느림 작성일
우와와와왕~ 이렇게 재밌는 수업이^^
저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