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덧붙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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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 작성일2014.03.29 조회5,539회 댓글5건본문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대규모 풍물놀이는 큰들창립 14주년이 되던 1998년 부터 시작 되었답니다.
그러니까 올해로 벌써 17년째 만들어 온 생활예술, 시민예술인거죠.

무대미술도 따로 없고, 공연복도 따로 없던 1998년의 14주년 풍물놀이~ ^.^
지금 보면 많~~이, 아주 많이 썰렁하죠잉? ㅋㅋ






댓글목록
의자님의 댓글
의자 작성일
시작점 사진을 보니,, 하나의 큰 역사를 바라보는 것 같군요.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건 갈등과도 같은 어려움이 있는 거고
그것을 쭉 이어 가는 것도 역시 마찬가진데요,
그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만들어오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저는 16주년부터 공연을 봤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150명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찌나 신기하고 감격스럽던지 내내 눈물을 훔쳤지요!
<어깨춤 덩실, 더불어 신명> 저 만장, 참 오래됐는데 간만에 보니 정겹네요...
지금은 있을라나 모르겠어요^^
저렇게 시작된 것이 이젠 큰들의 트렌드마크가 된 <130명 풍물놀이>군요~
공감님~~ 감사드려요^^
사진속에서 큰들의 역사를 봅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큰들 들어와 처음 하는 사물놀이 공연!!
정말 덜덜 떨면서 했던 공연~~ㅋㅋㅋ
큰들 정기공연 첫 사물놀이 공연이 14주년 때부터라고 하는데..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함께 하시는 강습회원이 계실까요??..
자세히 보니 17주년부터 함께 하신분은 사진속에 계시네요~
큰들 정기공연을 함께 만들어 주신분들~~ 모두~~ 뵙고 싶네요~~
아직 신청하시지 않으셨다면 큰들 30주년 130명풍물놀이 공연 함께 하입시더~~~^^
고운님의 댓글
고운 작성일
저때는 정말 어렸었죠
좌충우돌 히~~
하지만 정말 열정을 다해서 준비하던 130명 풍물놀이
지금은 노하우도 쌓이고 준비하는 실력도 늘고.....
그만큼 커진 우리...
그래서 더 멋지게 더 열정적으로 또 준비하겠습니다
암튼 용철샘, 정경샘이 또 제일 바쁘고 고생이겠지요
두분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