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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재밌었고 내년이 또 기다려집니다	2009-09-14 (월) 09:32

글쓴이	김현정	3,609

안녕하세요
작년에 큰들 마당극을 봤었는데 너무 재밌어 또 보러 갔답니다.

아빠가 회사를 가는 바람에 두 아이를 데리고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내려서 진주성까지 걸어갔답니다.
힘들게 보러갔지만 애들이 마당극에 푹 빠져서 너무 재밌어 했답니다.
야외공연이라서 애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끝나고 나서는 사진도 한컷 찍었구요..
초등학교 1학년인 큰아이는 허준 선생님에 대해서 일기에도 썼답니다.

일요일에도 보러가고 싶었지만.. 벌초하러 가는 바람에 놓쳤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내년 공연을 또 기대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9-09-15 09:35: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사무실단원 09-09-14 10:53 안녕하세요! 저는 극단 배우는 아니구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단원입니다. 저희 공연을 일부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재미있으셨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역시 극단 큰들!!^^ 내년에도 꼭 오시구요! 메일주소는 남겨주시면 저희 웹진을 보내드립니다. 웹진으로 공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극단 배우는 아니구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단원입니다. 저희 공연을 일부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재미있으셨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역시 극단 큰들!!^^ 내년에도 꼭 오시구요! 메일주소는 남겨주시면 저희 웹진을 보내드립니다. 웹진으로 공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허준과 밥상을 엎어라..

		'허준' 후기 큰들사랑해요 하트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