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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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08.01.31 조회4,092회 댓글0건본문
2007년 10월 31일. 밝은 땅 다솔 축제 공연..
연이은 농사실패로 절망의 나락에 떨어진 아들을 들쳐 업은
나이든 아버지가 혼잣말이듯 우식이에게 토해내는 한마디.
"우식아, 50년을 지켜 온 이 땅을 우찌 버리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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