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창원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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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미경 작성일2008.01.17 조회5,532회 댓글0건본문
12월2일 성산 아트홀에서의 공연
3시 밥상을 엎어라에서는 쓸데 없이 찔끔찔끔 울고.....
7시 공연에서는 130명 사물놀이에 가슴이 찔끔 요동을 쳤고....
마당극할때는 내가 주인공이되어 무대를 뛰어 다니고 싶었었고
130명 공연 할땐 내가 상쇠가 되어 뛰어 놀았슴니다
멋진 공연.... 정말 감사합니다
130명사물놀이에 2명의 우리 아이들이 참가 해서인지 더 애착이 가고
큰 들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따뜻함이 전해 집니다
극의 내용도 가슴에 꽂히고 우리 집 밥상도 생각해 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제는 생각 해 보고 물건도 고르고 길 거리 할머니 좌판에선 많이 달라 안 조름
니다, ^ ^"
내 년에도 더 큰 감동을 우리에게 주세요. 기대 하겠습니다.
고생 하신 모든 큰 들 선생님께 큰 꽃 다발을 드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