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허준"(창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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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숙 작성일2008.10.27 조회4,696회 댓글1건본문
바람도 많이 부는 오후시간이였는데도
관람석을 꽉 메운 많은 인파와
분주하게 오고가는 배우들의 열정에
바람의 차가움 따윈 느낄수가 없는
공연이였습니다.
서서 보느라 다리는 좀 아팠지만...
주모역을 맡으셨든 그 배우분..
너무 요염하고 맛깔스런 연기
정말 정말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댓글목록
큰들경희님의 댓글
큰들경희 작성일
거리에서 하는 공연이라 주변이 많이 어수선해서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많은 관객분들이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참 감사했고
그 힘으로 배우들도 더 힘내서 공연을 잘 한 것 같아요.
관객분들이 남겨주시는 이런 글 한 마디 한 마디가 배우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어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큰들 작품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