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약초축제=마당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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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미 작성일2011.05.12 조회4,085회 댓글2건본문
산청약초축제하면 마당극(큰들)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마당극을 보러 갔습니다.
땀을 흘리며 열연하는 단원들에게도 갈채를 보냅니다. 한편의 마당극으로 인해 우리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는 마당극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하나 하나 장면마다 나오는 소품들과 하나의 소품을 변형시켜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를 쓰는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조롱박 링거병은 아주 기발했습니다.
내년이 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1-05-20 18:15: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올해도 어김없이 마당극을 보러 갔습니다.
땀을 흘리며 열연하는 단원들에게도 갈채를 보냅니다. 한편의 마당극으로 인해 우리 인생을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 내내 즐거웠습니다.
저는 마당극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하나 하나 장면마다 나오는 소품들과 하나의 소품을 변형시켜 여러 가지 다양한 자료를 쓰는 아이디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조롱박 링거병은 아주 기발했습니다.
내년이 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1-05-20 18:15:5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김경미님 안녕하세요?^^
산청약초축제하면 저희 큰들 마당극이 생각나신다니
공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 이상 반가운 말도 없을 듯 합니다.
공연 때 보내주시는 박수 갈채만으로도 참 고마운데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까지 남겨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저희도 내년을 기대합니다.
혹시 내년에도 공연보러 오시거든
그때는 저희랑 사진도 한 장 찍으시고
인사도 나누시고 가세요 ~~
삼실님의 댓글
삼실 작성일
고맙습니다! 매년 보러 오시는가 보네요.
늘 큰들에서 극단 마당극을 보는 저도 감동하고 더욱 보고 싶게 돼요.
그런 우리 극단 마당극!!
김경미님, 큰들 마당극을 이렇게 많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공연 보러 오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저도 인사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