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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비 작성일2014.09.24 조회3,09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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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9월도 다가고 10월이 성큼 다가 왔네요.

이제 극단은 10월까지 거의 매일 있는 공연을 위해 질주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임대주택순회공연을 위해  어둠이 내렸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내일 인천공연에 이어 모레 공주공연 까지 2박3일. 인천은 생각보다 먼거리라 좋은 공연을 위해 하루일찍출발합니다.  

늘 공연을 같이다니다가 공연가는걸 배웅하는 입장이 되니  공연갈때마다  배웅해주고 공연 마치고 올때까지기다려주던 사무실 식구들에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네요.

공연이 많을땐 이동시간도 길고 배우들이 운전도 해야되고 셋팅도 해야되고 여러가지일들을 해야되서 몸이 상하진 않을까,잠은 편하고 푹 자야 할텐데, 아픈 사람이 생기진 않을까, 공연버스가 시야에서 사라지고 나니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2박3일 함께 공연 한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요. 공연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래요. 


 


댓글목록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사무처 식구들과
같이 배웅하고 있는 갭이형, 춘우형, 은희 모습보니
낯설기도 하면서 후배들의 폭풍성장이 고스란히 느껴져
또 한편으로는 기쁘던걸요^^

지기님의 댓글

지기 작성일

기다림의 2박3일의 시간동안
또 바쁘게 움직이던
선배 배우님들^^
참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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