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4일 ,5일)에 하동에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4일, 토요일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려 하늘만 쳐다보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도 맑고 황금연휴라 그런지 관객들도 많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라 생각하니 더 힘이나고 즐거웠습니다
벌써 상반기가 지나다니요....
가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쫄깃쫄깃한 순간이네요. 관객과 놀고 있는 버나꾼들~~~
임니네 한테 한방 먹은 용이네 소~~
안채 마루에도~
마당 삼면에도~~
저 뒤에 서서도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