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이신 한국문학의 어머니,

박경리 선생의 10주기 추모 문학제가 하동 평사리에서 있었습니다.

큰들은 <토지>의 마지막 광복 장면을 낭독극으로 공연했는데요.

낭독극이라 평소 하던 마당극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있네요.

한번 들어보실래요?

연출 : 송병갑

나레이터 : 김혜란

양현 : 류연람

서희 : 최샛별

장연학 : 안정호

스님 : 이인근

만세꾼 : 김상문, 김안순, 오진우, 이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