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금), 김해 분성여고에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 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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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배 진우 작성일2018.11.26 조회3,059회 댓글0건본문
2015년에 시작한 마당극 <오작교아리랑>, 132번째 공연장은 김해 분성여고 강당 입니다.
의외로 마당극은 청소년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연말이라 그런지 중, 고등학생 관객들과의 만남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공연 셋팅 중간 쉬는 시간을 틈타 강당을 찾은 학생들. 저~ 멀리 보이시나요?



아쉽게도 공연 중 찍은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동영상을 캡쳐해서 (화질이 조금 안좋아도 이해해주세요^^;;)
그날의 공연장 분위기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분성여고 선생님 한 분이 이 날의 남돌이였는데요. 반응은 대충 짐작이 가시죠??
배우들의 동작 하나 대사 하나에 터져나오는 반응들도 배우들에게는 작은 구경거리 였습니다 ㅎㅎ
특히 아랫마을 남돌이 어머니가 가장 인기가 많았어요.
자세한 그날의 공연장의 분위기. 그 뜨거운 반응과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큰들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을 감상하세요~ ^^
남돌이 장가간다~~
버나 이어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