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요일 평사리에서 토지문학제폐막 공연으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하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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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골레 작성일2018.10.24 조회2,918회 댓글0건본문
토지문학제 폐막공연으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하고왔습니다^^
좋은날씨에 문학제축제까지 있어 관객분들이 참많았어요~~
관객분들이 많으면 저희는 더 신나서 공연할 수 있답니다
늘 이렇게 관객분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앞놀이 마당에서부터 관객들이 꽉들어찼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임이네와 강청댁 그리고 용이까지
아마도 용이가 강청댁이 던진 메주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네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요? 스투우라이크!!!!!!!!!!!!!!!!
등등아~~ 방은 뜨듯하게 데워놓았느냐~~
여름엔 에어컨이였는데 이제 불을 지펴야겠군요~
훅~~ 뛰어넘어가 독립을 했습니다~~ 대한독립만세!
마치 훅 넘어가는게 배우들 시점같네요~
공연 시작하면 어느새 마지막 엔딩장면을 연기하고 있답니다~
이번 공연때는 특별히 토지문학제 뒷풀이로
대동놀이를 진행했습니다~~ 쾌지나 칭칭나네~~
어느새 관객분들들 어깨에 손올리고 기차놀이를~~
쾌지나 칭칭나네~~
14일 일요일에도 최참판댁 공연 잘 마쳤습니다~^^
날씨도 선선해져 공연하기 정말 좋은날씨예요~~
관객분들도 공연 보기 참 좋은 날씨구요~~
공연일정 참고하셔서 공연보기 좋은 가을날 공연보러 자주오세요~~
새로 창작한 남명공연은 11월11일 산청동의보감촌이니 고때를 추천합니다!!
그럼 공연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