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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경사났네 2018마지막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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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 작성일2018.12.23 조회2,8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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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올해 마지막 공연을 창원자활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굉장히 넓은 장소에 정식 공연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분들이 집중해서 공연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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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공연의 백미는 관객과 함께 하는 것이죠. 이번에도 끼 가득한 관객 덕분에 더욱 재미있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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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박희란님의 페이스북에서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한해 고생한 서로서로에게 격려하며 힘을 주는 요즘입니다.
모두들~
2018년 지나온자리 걱정 근심들일랑 다 던져버리시고 희망차고 더 행복한 2019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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