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01일 | 전북 부안의 <변산 공동체>에서 통밀가루 3봉지, 옥수수 뻥튀기 4봉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추석 선물 보냈던 상자에 다시 정다운 먹거리를 가득 채워 보내 주셨어요. 오가는 상자 속에 서로에 대한 정이 소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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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이신 황시백 후원회원님이 추석 잘 보내라며 홍차와 녹차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0월 02일 | 숭실대학교 풍물동아리 <버슴새>가 11월에 있을 일본 사물놀이 공연을 위해 마을에 오면서 떡을 해왔습니다. 명절에 큰 집 온다는 기분으로 떡을 맞춰 왔다는 말이 재밌고 반가웠어요. 받은 자리에서 바로 맛있게 먹는 것으로 보답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03일 | 진주 <하나투어>의 김용예 후원회원님이 생일 선물 잘 받았다며 비타민C 1통을 보내 주셨습니다. 상큼한 비타민 C가 단원들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 서울에 계시는 황범주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계신 모든 분,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라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0월 04일 | 큰들 옛 단원 오현주 후원회원님께서 명절 연휴에 연속 공연하는 동안 간식이라도 사 먹으라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단원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 고맙습니다. |
| 윤정순 단원 어머니께서 열무김치, 깻잎김치, 물김치, 멸치볶음을 만들어 보내 주셨습니다. 먹고 돌아섰는데 또 먹고 싶어지는 어머니표 반찬들,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보러오신 박희란 · 조양래 후원회원님께서 공연 마친 단원들에게 맛있는 밥을 사 주셨습니다. 명절 연휴 중 하루를 써서 찾아와 주시고, 손뼉 쳐 주시고, 밥까지 사주신 두 분, 참 고맙습니다. |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최미정 후원회원님께서 명절 선물로 부각 1상자와 쌀쿠키 1상자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자매분들이 만드신다는 부각을 해마다 맛보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조수연 후원회원님께서 마시면 힘이 솟을 것 같은 홍삼음료 1상자를 명절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서지은 사무처장의 부모님과 언니 가족분들이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보러 오시면서 과일 음료 1상자, 와플샌드 1상자를 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후원금도 주셨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 사천 <곤명면 풍물패>에서 추석 선물로 사과 1상자를 주셨습니다. 수업 때 주시려고 했는데 수업이 취소되면서 황점선 후원회원님이 정용철 단원의 집까지 직접 갖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 10월 05일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전주에서 오신 관객 한 분이 큰 감동 받았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받은 감동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가람 단원 부모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에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시고, 마을에 하루 묵으신 뒤 후원금을 또 보내 주셨습니다. 명절에 공연하느라 집에 못 간 단원들을 생각하며 전 2통, 잡채 2통, 김치 1통도 챙겨와 주셨어요. 주고, 주고, 또 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 |
| 10월 06일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식당 <산청각>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노인심 후원회원님이 추석인데 수고 많다며 육회 3접시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공연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관객 한 분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서지은 사무처장의 부모님과 오빠 가족분들이 오셔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이 무척 재밌고 감동적이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통영에 계시는 이규희 대표 부모님께서 고추장아찌, 호박줄기 장아찌, 나물, 식혜, 간장, 부침개 반죽, 얼린 돔 여러 마리를 주셨습니다. 큰들 챙겨주려고 일찍부터 부지런히 장만하고 싸서 보내 주신 부모님 사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0월 07일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라오스 친구 싱캄 산티봉 님이 공연 보러 오면서 도넛을 간식으로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 의령에 계시는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각종 전과 탕국, 나물, 생선, 양념 고기, 각종 김치, 떡, 과일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마트에서 우연히 식당 <산청각>의 노인심 후원회원님 부부를 만났습니다. 며칠 전 육회 감사했다고 인사드렸더니 또 샤인머스캣 포도 1상자를 사 주셨어요. 큰들 사람들 만나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두 분, 감사합니다. | |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보신 관객 박지혜 님께서 공연 때 받은 감동을 후원금으로 돌려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0월 08일 | 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알 굵은 사과 1상자와 맛있는 나물을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큰들마을에 인턴십을 하러 온 제주 <동백 작은학교> 박지원 · 홍정원 학생이 감귤 1상자, 샤인머스캣 1상자를 사 들고 왔습니다. 자기들 쓸 돈도 부족할 청춘들이 마음을 내 양손 무겁게 찾아와줘서 놀랍고 고마웠습니다. | |
| 통영 <성도수산> 문현주 후원회원님이 갓 들어온 가리비 10kg 1상자와 탱글탱글 삶은 돌문어 4마리를 주셨습니다. 친구 진은주 단원이 가리비 맛있게 삶아서 단원들 함께 먹었는데 양도 넉넉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 10월 09일 | 최명희 단원 어머니께서 김장할 때 쓰라며 고춧가루 7봉지와 마늘, 고추, 파, 마늘장아찌, 열무를 챙겨 주셨습니다. 어머니 혼자 정성스레 싸 보내신 먹거리에 눈이 한참 머물렀습니다. 주신 고춧가루로 12월 김장할 때 맛있는 김치 담을게요. 감사합니다. |
|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어린이들에게 수박 맛, 콜라 맛, 과일 맛 다양한 사탕을 잔뜩 보내 주셨습니다. 취항 저격이라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했어요. 어른들도 하나둘 빼 먹은건 안 비밀~! 고맙습니다. | |
| 산청 동의보감촌 <약재발효원> 사장님께서 우리밀 죽염건빵을 10봉지 주셨습니다. 고소한 건빵, 오가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동의보감촌 <카페 느티나무> 황원주 후원회원님께서 추석 연휴에 고생 많다며 생강젤리, 전병과자를 주셨습니다. 공연 때도 잘 먹고, 마을식당에 두고 식사 후 입가심으로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0월 10일 | 박춘우 단원의 둘째 누나 사돈어른들께서 마을에 오시면서 포도 2상자를 주셨습니다. 둘째 누나 박춘옥 후원회원님께서는 후원금도 두둑히 주셨어요. 게다가 근처에서 알짱거리며 놀고 있던 마을 어린이에게 용돈도 쥐여 주셨어요. 큰들의 금손 박춘우 단원의 가족들을 만나서 참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12일 |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샤인머스캣 포도 2상자와 호박을 많이 주셨습니다. 부모님 보내주신 포도는 맛있어서 단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주신 호박은 반찬 만들어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하동 최참판댁 상설 공연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보시고 평사리 <파란돌 천연발효빵집> 사장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 재밌게 잘 봤다는 말씀도, 보내주신 후원금도 고맙습니다. | |
| 10월 13일 | <거창 연극고등학교>에 마당극 <목화> 공연을 하러 갔는데요, 담당 선생님이신 류주욱 후원회원님께서 환대해 주시고, 보리음료 2팩, 커피 2팩을 주셨습니다. 지난달 <큰들마을 공연예술제> 때도 양손 무겁게 과일 들고 마을에 찾아와 주셨었는데 거듭 고맙습니다. |
| 10월 14일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조경화 후원회원님이 추석 연휴도 없이 바쁜 큰들 단원들에게 갓 나온 감홍 사과 맛을 꼭 보여주고 싶다며 감홍 사과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먹어보니 왜 맛보여주고 싶어 하셨는지 이유를 알 만큼 맛있었어요. 인정 많은 조경화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 김영란 단원 어머니께서 열무김치, 배추김치, 명태포 무침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단원들 생각하며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맛있게 담은 얼갈이김치, 야들야들한 상추, 반질반질 가지, 깨끗이 손질한 쪽파 3봉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이 도착할 때마다 단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핍니다. 감사합니다. | |
| 류승수 후원회원님께서 햄 통조림 선물세트 2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점심때 밥조가 노릇노릇 구웠는데 식당으로 걸어가는 길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단원들의 걸음이 빨라졌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10월 15일 | 박정현 단원의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던 임현희 후원회원님이 88세 어머니께서 전통 방식으로 만든 귀한 청국장 5덩이를 주셨습니다. 제자 박정현 단원이 채소 썰어 넣고 청국장 보글보글 끓여냈는데 하도 맛있어서 그날 밥이 부족했다는 전설이......!! 고맙습니다. |
| 10월 16일 | 정용철 단원이 풍물 수업할 때 썼던 꽹과리가 7년 만에 깨졌습니다. 안타깝게 여긴 <진주큰들풍물단> 식구들이 악기사에서 제일 소리 좋은 꽹과리를 구매해 선물로 사주셨어요. 좋은 소리 나는 꽹과리로 수업하니 괜히 수업이 더 잘 되는 것 같답니다. 감사합니다. |
| 10월 17일 | 큰들마을 한달살이 <청춘집>을 하러 차효나 님이 왔습니다. 데려다주러 오신 차효나 님의 어머니께서 샤인머스캣 포도 5상자를 사 오셨어요. 우리 많이 먹는 거 어떻게 알고 이렇게 많이 사 오셨는지 깜짝 놀랐네요. 아침밥으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20일 | 통영 오비도에 계시는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허리 숙여 키운 고추와 가지를 따서 보내 주셨습니다. 고추와 가지 위로 아버지 얼굴과 손이 아른거렸어요. 고추는 된장 찍어 먹고, 가지는 반찬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21일 | 제주 <동백 작은학교> 박지원 · 홍정원 학생이 큰들마을 인턴십을 마치고 떠나면서 마트에 들러 귤 2상자를 사줬습니다. 자기들이 받은 에너지에 비해 너무 작다며 내미는 귤 2상자를 받으려니 손이 선뜻 안나가면서도 마음이 얼마나 따뜻해지던지요. 마음을 꾹꾹 눌러써준 손편지까지 남겼네요. 참 오래 기억 남을 친구들입니다. 고맙습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파김치와 풋고추, 된장 찍어 먹을 고추, 쪄서 간장 양념해 먹으면 좋을 끝물 고추, 매운 고추, 홍고추를 봉지마다 분류해 담아 무슨 고추인지 겉에 써서 보내 주셨어요. "된장 찍어 먹을 것"이라는 일곱글자 보는데 왜 코끝이 찡할까요. 부모님 애정이 잔뜩 담긴 고추들 알려주신 대로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10월 23일 | <산청교육지원청>에서 <마을방문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과 마을에 오시면서 큰들 단원들 간식으로 빵과 사과주스를 챙겨 주셨습니다. 다음날 행사 준비로 이른 아침에 출근해야 했던 단원들이 아침밥으로 든든히 챙겨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까망극장>에서 펼쳐진 <10월 까망데이 : 강주미 영남춤 초대전> 때 진주 <참신한 건설> 박범주 후원회원님께서 관객들과 함께 나눌 떡, 맥주, 음료, 안주를 푸짐히 후원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신 관객분들이 보다 즐겁게 공연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큰들살기 체험을 했던 조아라 님이 오셔서 귤 1상자와 멕시코 간식, 멕시코 전통부채를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흔히 구하기 어려운 특별한 선물들도 고맙습니다. | |
| 10월 24일 | 서울에 계시는 박중기 후원회원님께서 전민규 예술감독에게 맛있는 식사도 사주시고, 차도 대접해 주시고, 큰들에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큰들에 산사태 피해가 났다는 소식을 듣고 난 이후부터 차곡차곡 모으셨다는 후원금 봉투를 받으니 뭔가 뜨거운 것이 솟았습니다. 무엇보다 귀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깊디 깊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10월 26일 | 남해에 계신 김영이 후원회원님이 처음으로 벼농사 지어 보셨다며 단원들 맛보라고 쌀 한 가마니를 보내 주셨습니다. 처음이라 하던 일보다 애가 더 쓰였겠다고 생각하니 한 가마니 쌀이 예사로 안 보였어요. 따뜻한 밥 지어서 다 같이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마을 전체를 건축해 주신 <아틀리에건설㈜> 기노채 대표님 부부께서 마을에 잠깐 들르면서 샤인머스캣 포도 2상자, 귤 3상자를 주셨습니다. 단원들 아침밥 먹을 때 주신 과일들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이화애 후원회원님이 수해 때 도움을 주지 못해 아쉬웠던 마음과 생일 선물 받은 고마움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매년 자신의 생일 때마다 큰들에 선물을 주시는 마음이 어떤 마음일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참 고맙습니다. | |
| 10월 28일 | <진주큰들풍물단> 김옥순 후원회원님께서 고3 아들을 둔 정용철 단원에게 "수험생 아빠 힘내라"며 종합비타민을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의 건강을 자주 챙겨주시는 김옥순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10월 29일 | <큰들 국악오케스트라>에서 아쟁을 가르쳐 주시는 <진주시립 국악관현악단> 김고운 선생님이 최샛별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쟁 악보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수업 때마다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고, 제자의 생일까지 다정하게 챙겨주신 김고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창녕에서 단감 농사를 지으시는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땀 흘려 수확한 단감을 3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아삭하고, 물도 많고, 달콤한 단감을 이렇게 원 없이 먹을 수 있다니 괜히 호강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이신 임경화 후원회원님께서 합창 수업 오시면서 손 세정제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감기가 유행하는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선물,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이신 황재홍 후원회원님께서 합창 수업 오시면서 요즘 유행한다는 수제 배즙 목캔디를 1병 주셨습니다. 달콤 시원한 맛에 유행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
| 공연장 상주단체 통합성과 공유를 위한 <2025 아트 커넥션 페스타>에서 공연 참가 기념품으로 4단 접이식 무선 키보드 3개를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0월 30일 | <밀양아리나 물빛극장>에서 펼쳐진 <공연장 상주단체 통합 성과공유회>에서 풍물공연을 했는데요, 밀양에 살고 계신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에너지음료 1상자 들고 찾아와 주시고, 속 뜨끈한 감자탕을 저녁밥으로 사주셨습니다. 밥 한 끼 먹여 보내니 너무 좋다고 말씀해 주신 부모님의 뜨끈한 사랑, 감사합니다. |
| <밀양아리나 물빛극장> 풍물공연 때, 1년 전 <큰들마을 방문 연수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셔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셨던 고현주 후원회원님께서 빵과 커피를 한 아름 안겨 주셨습니다. 큰들 이름 보고 찾아와 주신 것도, 맛있는 간식도 고맙습니다. | |
| 진주 <대곡 초등학교>의 김미성 후원회원님이 창립 41주년 정기공연을 응원하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며칠 전 대곡초등학교 축제 때 풍물수업을 하고 있는 정용철 단원을 응원하러 잠시 들렀을 때도 환대해 주셨는데 이렇게 응원의 후원금까지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 |
| 10월 | 진주 <경희 녹수한의원>의 이강욱 원장님께서 단원들을 네 차례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등이 아파 찾아간 단원, 무릎이 아파 찾아간 단원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정성껏 치료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10월호>>, <<작은책 11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달 책이 도착할 때마다 무로하라 쿠미 단원이 마을 곳곳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볼 때마다 작품 같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추석을 맞아 후원금을,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기바위빵을 한가득, 이틀 뒤 아들 데리고 같은 공연 또 보러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 1상자를,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큰들 배우들 점심 밥값 계산을, 월급날이라고 후원금을, 41주년 정기 공연 준비에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마을에서 한 <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반려견 샴푸 · 비누 · 영양제를, 지인의 친척이 제주에서 귤 농사짓는다며 제주감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한 달 여덟 번 이우기 후원회원님의 극진한 사랑을 받은 덕분에 몹시 바빴던 10월 힘내서 살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경남산청의료사협 <화목한의원>의 김명철 원장님께서 류연람 단원을 5번 무료 진료해 주셨습니다. 추석 때 공연 많다는 이야기 들으시고 단원들 먹을 십전대보탕도 3상자나 챙겨 주셨어요. 마을 <까망극장>에서 펼쳐진 <까망데이> 때는 생가리비 1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원장님이 가까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진주 <서삼석 치과>의 서삼석 원장님께서 세 차례 단원들 치료와 스케일링을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치료는 최소한의 금액만 받으셨어요. 치과 치료는 비용이 무서워 뒤로 미루기도 하는데요, 찾아갈 때마다 많은 말씀 않고 예술가들의 사정을 헤아려주시는 서삼석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과 가족분들께서 도토리묵 1통, 깻잎김치, 모과차 2병, 도토리떡 1상자, 식혜 10병을 주셨습니다. 맛은 말할 것도 없고, 하나하나 정성이 깊게 밴 음식들이라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무척 따뜻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 길현석(진주), 김성수(산청), 김소영(산청), 류주욱(거창), 문예원(창원), 민경식(산청), 박유주(거제), 박인례(창원), 백찬기(청주) 변선영(진주), 성창훈(부산), 손병일(밀양), 여인선(부천), 우종국(세종), 윤민규(신안), 윤은영(김해), 윤지혜(부산), 이문향(진주) 이훈술(화성), 임지운(대전), 전해숙(서울), 정현식(부산), 최미화(울산), 홍정희(부천), 황요한(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