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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창원큰들 10주년 정기공연>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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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5.09.07 조회10,020회 댓글4건

본문

고맙습니다.

<2015 창원큰들 10주년 정기공연>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속에 잘 마쳤습니다!


메르스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3개월동안 끝까지 연습하여 무대에 오른 <130명 풍물놀이 출연자분들>께 정말 진심어린 감사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일본 로온회원 12이 함께 <130명 풍물놀이>에 출연하여 공연을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오셔서 좋은 노래 들려주신 가수 백자님,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 이젠 손발이 척척 맞는 정말 고마운 조명,음향 스태프분들,

올해도 어김없이 징을 연주하며 마지막 무대철거까지 도와준 든든한 지원군 경상대학교 풍물패 연합 학생들,

또한 10주년 정기공연을 축하해주러 각지에서 찾아주신 회원분들, 지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5년 창원에 큰들지부를 만들어 창립기념공연부터 올해 10주년 정기공연까지

한해도 쉬지 않고 공연을 할 수 있었던 힘은,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첫 공연부터 올해 공연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130명 풍물놀이>에 출연해주신 분들,

해마다 든든히 공연을 후원해 주신 분들,

제 일처럼 적극적인 표판매와 공연홍보로 관객을 모아주신 분들,

공연장을 찾아주셔서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관객분들 덕분입니다.

 

사실, 공연을 며칠 앞두고 마당극 주연배우인 김상문 단원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마당극 공연이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김상문 단원의 수술도 무사히 잘 마치고, 현재 열심히 재활중입니다. 또한 이진관 단원이 밤낮으로 연습하여 비교적 무난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음해에는 <베토벤 제9번 교향곡 100명 시민합창>도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9.7. 큰들단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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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1_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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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단원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이진관 단원이 대신 연습하여 별탈없이 공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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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2_가수 백자 노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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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3_창원시민, 일본 로온회원 12명과 함께한 <130명 풍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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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주제는 광복과 분단70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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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미정님의 댓글

이미정 작성일

올해로 3년째 참석..
매 해마다 심쿵심쿵!!?
은숙쌤 영란쌤 진묵쌤 3개월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전 올해 또하나의 추억을 딸(수정이)아이와 만들었네요..
내년을 또 기약해봅니다...

송정화님의 댓글

송정화 작성일

말썽꾸러기 6살 아들과 무사히 공연을 마쳤습니다.
장난감사준다는 말에 절대 안잔다는 울 아들과 "터닝메카드를 위하여~~~"를 힘차게 외치며 공연시작!.
3시공연은 성공~~~!!! 녀석~ 쫌 컸는지 잠은 오는데 참더라구요~!!  공연 끝나자마자 신나서~
뛰어다녔습니다. 너무~ 뛰어다녔나봅니다. 7시 공연은 곤히 잤습니다.  예상했던 조용한 도입부터~
여튼 아들과 함께 했던 3개월,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습내내 잠만자는 울 아들은 풍물에 대한 열정은 누구 못지 않습니다. ㅋㅋ
내년엔 징 치는 흉내를 내며 꽹과리를 한다는 (꽹과리와 징이 뭔지 모르는듯 합니다.)
잠꾸러기 열정적인 아들과 내년엔 또다른 추억 만들 생각에 벌써 흐뭇해 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당 ♥♥♥♥♥
앗~ 은숙쌤, 진묵쌤, 울 영란쌤~ 싸랑합니데이~~~♥♥♥♥♥

이연화님의 댓글

이연화 작성일

매번 느끼는 찡함이라.....
올해도 매번 연습때마다 먼길 달려 와주신 은숙쌤.진묵쌤 정말 감사드려요.
은숙쌤 막판 열외수업까지 하시느라 주 4일을 오시기도....넘 감사드려요.
영난쌤 공연자들 챙기라....행사 진행 하시랴.... 고달팠을텐데도 늘 웃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극단분들....사고 소식에 놀란가슴 쓸며, 배역 바꾸며 힘들게 연습했을 모습이 그려 집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다들 대박 공연 기대하며... 아직도 여운을 느껴 봅니다.

박희성님의 댓글

박희성 작성일

감동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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