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과 함께 한 큰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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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란 작성일2012.09.10 조회4,129회 댓글8건본문
시민들 스스로 참여해서 위대했던 진주대첩과 유등축제의 유래, 공연관람 후 육회가 올려진 비빔밥을 꼭 먹어야 할 것같았던 비빔밥의 유래까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풍자적인 리얼한 연기에 모두가 웃으면서 진주역사를 생각케하는 재미가 있었고
진주시민들과 함께 한 130인 사물놀이에서는 숨을 쉴수 없을 만큼 감동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남녀노소 130인 진주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스스로 우러난 신명과 열정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진주시민과 함께하였기에 더욱 크게 다가오는
큰들을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윤이가 중간에 들어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공연으로 다가올수록 표정도 밝아지고 자신있게 장구치는 모습에
마음이 많이 놓였답니다.
내년에 고3이라 참으로 아쉽네요. 모듬북을 해도 잘할 것 같은데 말이죠? *^^*
늘 큰들을 응원하시는 이영란 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기쁨가득님의 댓글
기쁨가득 작성일
이영란님의 격려가 힘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창원큰들 공연을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마음도 다지구요^^
감사해요~님의 댓글
감사해요~ 작성일
진심어린 공연관람 후기에 가슴이 찡... 합니다..
그런데.. 장구치던 예쁜 소녀, 정윤이를 내년엔 볼 수 없는건가요 ? ㅠㅜ ...
혹시 기회가 되시면
이영란님도 130명 풍물놀이에 직접 참여해 보시면 참 좋겠네요 ^^
호호님의 댓글
호호 작성일
고맙습니다!!
큰들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으로
더 힘차게, 더 자신있게 큰들은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따님만 참가 하셨나봐요~~
고3지나고 나면 모녀 함께 참가해보세요!
모녀간이 더 친근해진답니다^^
극단이예요님의 댓글
극단이예요 작성일
극단은 정기공연을 마치자마자 공연 투어 중입니다^^
정기공연의 감동..그 여운을 간직하고 공연 다니니
괜스레 더 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진주에 뿌리를 두고 시작한 큰들이기에
진주 문화를 담아낸 작품을 만든 것이 큰 자부심이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렁이님의 댓글
누렁이 작성일
아아 저희 공연의 숨은 의미들을이렇게 잘~
무대위의 배우들 보다 더 쉽게 설명해 주시다니.. ㅋ
저희들도 매년 큰 감동과 힘을 받습니다 ^^
군관님의 댓글
군관 작성일
이영란님의 응원에 힘이 나네요^^
공연투어 3일째를 넘기고 있는데 이영란님의 응원의 글이 세상에 둘도 없는 보약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옥봉아재님의 댓글
옥봉아재 작성일
우리는 관객분들의 호응과 응원에 힘을 받고
관객분들은 우리의 작품속에서 힘을 받고
바쁜 일정에도 어깨가 가벼워지고,베시시 웃음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