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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즐거움 보다 같이하는 즐거움은 더 감동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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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갑 작성일2012.09.10 조회4,095회 댓글6건

본문

큰들문화예술 단원들께 감사드립니다.
60나이에 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
대단한 일을 하였습니다
감동적이었어요
열심히 가르쳐 주신 정용철 선생님의 지도력이 대단하였습니다.
수준도 나이도 차이가 많이 나는 ...

공연을 관람한 분들이 넘 좋았다고 하였고
자기들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는 질문도 많았습니다.
선생님 수고 많았고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12-23 15:35:05 큰들이야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감사합나다님의 댓글

감사합나다 작성일

정기공연을 할때 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 부터 어린 꼬맹이 까지 한 마음으로 풍물을 치는 소리를 들으면 이것이 우리 민족이구나 이것이 세대를 아우르는 소리구나 하는 것을 공연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느낍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저희들에게 매년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 여러분들이 진짜 챔피언~~~!!!

무대스텝님의 댓글

무대스텝 작성일

박주갑님의 글을 읽으며 저희들 또 한번 큰 힘을 받습니다.
나이어린 선생님들의 지도도 열심히 따라주시고 이렇게 즐기시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 무대가 훨신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관람하러 오신 분들과 함께 더 멋진 무대 만들어요^^

안내님의 댓글

안내 작성일

아~ 힘나고 기쁩니다.
교감선생님의 격려에 더큰 기운이 솟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공연의 주인공으로 무대를 빛내주셔서
고맙습니당~^^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130명의 참가자를 모으는데 교감선생님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젊은이들 못지 않은 웃음과 열정으로 참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꼭 함께해요. *^^*

우와~님의 댓글

우와~ 작성일

박주갑선생님의 제목글이 참 멋지네요 ~
보는 즐거움보다, 같이하는 즐거움을 흠뻑 느껴셨다니 저희도 참 즐겁고, 뿌듯합니다 ^^
벌써부터 더 많은, 새로운 분들과 함께할 무대가 기다려지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누렁이님의 댓글

누렁이 작성일

60 연세에 설렘과 신명담은 웃음으로 무대에 서시는 선생님을 뵈면서

저희도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내년에도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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