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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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산 맹 작성일2015.02.26 조회3,896회 댓글1건본문
오늘 낮 햇볓이 정말 좋네요.
벌써 봄이 온 거 같애요.
묵은 기운을 털고 봄맞이 대청소를 해야겠어요.
황사로 창문닫고 지내다 햇빛바라기하고 있는데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오셨어요.
짜잔~큰들에서 보내준 유정란!
정성스레 조심히 싼 포장지에 담긴 유정란을 보고 감동, 반가움!
이거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ㅜㅜ
새해 손편지로 전해준 경사스런 소식에
어떻게 축하해줘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뭘 보내주시네요...
큰들 식구들 올 한해 모두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해요~~♥♥
댓글목록
큰들경희님의 댓글
큰들경희 작성일
언니 잘 지내요??
한율이는 그새 또 많이 컸을 것 같네요.
달걀 맛있게 잘 먹고 2015년도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