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마지막날!

<밥상예술대상>으로 캠프생 한 명 한 명에게 상을 줬어요. 

캠프생 모두가 캠프 기간동안 열심히 즐기고 놀아주어 다들 큰 상을 받았답니다. ^^ 

수상 소감도 어찌나 유머있게 하던지

마지막까지도 유쾌했네요. 

그래도.. 헤어지는 날은 늘 눈물이나게 마련이지요. 

3박 4일 짧은 기간에도 정이 쌓이더라고요. 

울컥울컥 서운한 마음을 웃음으로 누르며

다시 만나자며 약속하고 헤어졌어요. 

꼭 또 만나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