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큰들겨울연기캠프 소식 2탄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각양각색의 캠프생들이지만 함께 생활하다 보니

예전부터 알았던 친구들처럼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 5끼 먹는다는 큰들캠프만의 먹방코너로 준비해 봤습니다.

캠프생 가족들 친구들~ 사진 속으로 살짝~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토스트에 우유해서 가볍게 먹구요

연습하다 배고프면 큰들 무대감독 박춘우 단원이 구운 군고구마~

배가 미처 꺼지기도 전에 큰들단원들과 함께 점심 먹어요~

단원들과 함께 먹으면 50명정도 되어서 기다리는 줄이 한참 길어요~^^

오후 연습을 열심히 하다 배가 출출할 때면 나타나는 큰들 매점 시간~!

오늘은 극단에서 준비한 떡볶이와 순대입니다. 아직 영업전이라 줄을 많이 섰네요~

드디어 영업시작 합니다~

공짜로 먹는냐구요? 아니요~ 큰들캠프에서만 통용되는 엽전이 있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엽전은 캠프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획득할 수 있어요~^^

엽전 두냥에 순대 한컵, 엽전 3냥에 떡볶이 받구요

큰들연기캠프는 사랑입니다~

저녁연습까지 마치면 큰들캠프의 명물 캠프포차가 또 펼쳐집니다

올해 첫 개업한 홍수완 신입단원의 꼬지구이

3년째 성업중인 오진우단원의 라면요리

앗~ 이곳은 김세림 사무처장이 운영하는 다락방~ 너무 먹기만 하는 캠프로 오해 하실까봐 연습장면은 3탄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