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튼튼 작성일2015.06.30 조회3,876회 댓글4건본문
안녕하세요 큰들 강사 박진묵입니다
요즘 제가 1시간30분을 달려 창원으로 수업을 다니고 있습니다
바로 '2015 창원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수업입니다
저는 이 수업이 참 기다려집니다
완사에서 창원으로 바람 쐬러 가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저와 함께 수업을 하는 24명의 모듬북수들 때문이지요
초등학생부터 4,50대분들까지 모여서 함께 연습하고 있습니다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만도한데도 수업을 잘 따라와 주니 참 고맙습니다
7월, 저와 함께하는 수업 즐겁게 연습해요
모듬북수 화이팅~!
댓글목록
최명희님의 댓글
최명희 작성일
반가운 얼굴의 모듬북수들!!!
창원큰들의 10년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들~
조그맣던 어린이들이 어느새 저렇게 자라 모듬북수로까지 성장한 걸보니 참 뿌듯하고 고맙네요!
매주 아직은 낯선 창원 수업하느라 수고많은 묵샘!!!
이 수업이 기다려진다는 말이 참 감동이에요~
샘과 참가자들 서로 좋은 시간 만들길 바래요~
화이팅!!!!
느림님의 댓글
느림 작성일
밝게 웃으며 수업을 받는 사람들과 고속도로를 달려 수업을 가는 진묵샘!
다들 정말 멋집니다~~!!^^
모듬북 진묵샘! 상쇠 은숙샘! 그리고 영란샘!!
창원큰들 정기공연 화이팅~~!!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와우~^^뭣보다도 모듬북 수업은 끈끈한 친함이 최고죠^^~!
함께 땀방울 흘려가며 열정!
그 열정에 열정을 더더 만들어주는 진묵샘!
24명의 참가자들이 눈이 초롱초롱 왕방울이 되어
진묵샘에게 집중하고있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참말 행복하겠어요 모두들^^그죠?!!!~
화이팅입니다!!!
공연 기대합니다^^
베프님의 댓글
베프 작성일
우와~ 명진이 주호, 수빈이 모두 올해는 모듬북수 인거야???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