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 공연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고마운 존재.
바로 관객들입니다.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과 사진 찍는 것은
큰들 공연 또 하나의 즐길거리이기도 하답니다. ^^.
공연 끝나면 마당판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진풍경이 펼쳐지는데
아쉽게도 큰들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몇장 없네요.
관객들과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 5월 5일 어린이날은 아이들과 가족 관객들이 많았던 날이지요












▼ 공연 후 축제장을 지나시는 박태갑 단장님과 찰칵!! 



▼ 라오스 수파누봉 국립대학에서 오신 박태영 선생님 가족과 함께


▼ 작년에 너무 재미있어서 올해 또 오셨다는 경상대학교 허종수 교수님 부부. 즉석에서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셨답니다. ^^


▼ 그리고.... 좀 자랑같지만...
사무실팀 식구들이 공연팀 먹으라고 손수 싸 준 도시락.
정말 맛있고 푸짐했었는데, 사진으로는 그날의 감동과 설레임과 고마움과 황송함과....
그런 것들을 다 전달하기 힘드네요. ㅠㅠ
잡곡넣어 찰지게 지은 밥, 된장 버무린 시래기국과 돼지고기 장아찌,
해바라기씨 넣어서 볶은 멸치와 맥주를 부르는 동그랑땡, 오이, 당근 등 신선한 야채에다... 진짜 정갈하고 맛있는 도시락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