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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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민 작성일2011.06.22 조회3,163회 댓글5건본문
주위 사람들이 정말 잘 봤다고 많이 이야기 하시네요
오랜 만에 하는 공연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또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모두 힘을 모아 하니 정말 멋진 공연이 되었던 거라 생각됩니다.
진주에서 아니 전국에서 그 이름 기억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주세요
큰들이 하는 일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큰들 식구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후배님의 댓글
후배 작성일
종민선배는 연습기간도, 공연 때도 의지가되고 힘이 된 출연자였어요.
내가 어떻게 하든 선배니까 밀어주실꺼야... 하는 후배의 근거없는 권리같은...ㅋ
내년에도 큰힘 주실꺼죠?? ^^
Ps: 저 대학 새내기때 선배 북치는 모습 진짜 멋있게 봤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요.
뭐, 그길로 이리 쭈욱 왔으니 선배가 책임지고 퐉퐉 밀어주이소. ^^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
금곡에서 아주머니 2분을 모시고 열심히 다닌
종민씨도 고맙고 고마워요^^
문화예술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놓치지 않고
이렇게 함께하는 종민씨의 용기에 박수를~~~!
지금처럼 늘 밝은 웃음으로 자주 만나요^^
2011 큰들 정기공연의 주인공 종민씨 화이팅^^
나도후배님의 댓글
나도후배 작성일
선배!
넘 고생하셨어요^^ 몸살 나지는 않으셨죠?
올해도 함께 해주셔서 참 좋아요. 많이 바쁘실텐데..
감사할따름이죠
비가 많이 오네요.
비피해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이소
비경대인님의 댓글
비경대인 작성일
큰들에 몇 안되는 비경상대인으로서 이런 글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학교 다닐 때 선후배로 만나 함께 풍물을 치고 고민을 나누고 힘든 것도 함께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큰들 공연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여전히 서로 힘이 되어주고
또 다른 추억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참 예쁘네요.
내년에도 이렇게 예쁜 모습들 또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서어지님의 댓글
서어지 작성일
선배가 총학 사무국장 시절에 누구보다 문화국 후배들을 잘 챙겨줬던 착한 종민선배^^
세월이 이리 지나도 변함 없는 형의 따뜻함이 전 참 좋아요^^
배드민턴에 시민기자 활동까지 무쟈게 바쁜 형이지만
큰들 공연 꼭꼭 함께 해줘 넘 고맙고 기쁘고ㅋㅋ
건강 잘 챙기시고 종종 뵙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