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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최경숙 작성일2011.07.15 조회3,05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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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서야 연락을 받았어요
모두들 고생많으시죠?
큰들식구들이야, 웃으며 잘 이겨내시겠지만,
멀리서 소식듣는 저흰 맘이 아프네요.
저희가 함께 자고, 놀던 곳의 사진을 보니, 정말 속상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해요.
저희도 힘 보태렵니다.
멀리서도 맘보태는 저희때문이라도 잘 복구되길 기도할께요.
큰들 화이팅!입니다.

건강챙기시구요....^^

댓글목록

서지은님의 댓글

서지은 작성일

처장님..인천식구들도 잘 지내시죠?
저희들 염려하고 걱정해주시는 보다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피해가 큰건 사실이지만
단원들 여럿이 움직이고 도움주시는분들 많다보니
다른곳에 비해 복구도 빠른편이라 하네요.
멀리서 보내주시는 기도 잘 챙겨받아 복구 열심히 하께요ㅎㅎ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저희가 함께 자고, 놀던 곳'이라는 말에 뭉클해집니다.
아~ 큰들이 혼자가 아니구나.
이 공간이 큰들만의 공간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고 있는 큰들 사람들, 큰들 공간
빨리 원래대로 예뿌게 만들께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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