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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연 작성일2011.07.13 조회3,0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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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일이...
큰들 전민규 대표님의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귀전에 맴돌지만.. 
이건 상황이 너무 심각하네요.
어떻게 도울일이 없을까?   몸으로 때우고 싶지만 달려 갈 수도 없고..
마음으로 보내기에는 너무 상처가 큰것 같고...
우리도 없는 살림이지만 서로 도우며 낫지 않을까요.
하루 빨리 정리하시어 창원 큰들 정기공연도 준비하셔야 되지 않나요.

워째 ....  워째...

홈페이지에도 피해복구 후원계좌를 올리시면.... 


울산에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동해누리 입니다.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동해누리 식구들 잘 계신가요?
난데없는 피해에 많이 놀라고,
앞으로도 모든 것이 제대로 복구될때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손실이 따르겠지만
이렇게 주위의 벗들이 함께 아파해주고 걱정해주어
외롭지 않게 이 어려움을 이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잘 이겨내고 있으니 너무 발 동동 구르지 마시구요.
복구작업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릴께요 ^^
동해누리 식구들도 장마철 아프지 말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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