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여름 큰들예술놀이캠프> 교사연수를 8일, 9일
큰들과 산좋고 물좋은 황매산에서 1박2일에 걸쳐 했답니다.
51명의 참가자 아이들을 만난다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러 프로그램들과 실무적인 부분을
'무조건, 제대로, 신나게' 놀며 열심히 준비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할 노래도 맞춰보구요,


전문가에게 안전교육도 받구요, (문성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정맵도 그리고, 프로그램 논의도 하고, 이진솔 팀장님과 전체일정도 공유했어요.


분명 놀러 간 거 아니고.. (?) 물놀이 장소 답사!! 간 거 맞습니다. 완전 신났네요 ㅋ


정말 재미난 춤도 배웠어요^^


가끔은 몸치인 선생님도 있어요. 하하~


또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하고 악기도 만들고..


1박2일 교사연수를 통해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하고
우리 쌤들의 마음도 서로서로 나누고
암닭이 알을 품듯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자는 마음도 다졌습니다.


어디서 그런 에너지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나올까
정말 대단한 캠프팀장 진솔쌤과~


땀흘려 일할 때 가장 행복하고 평화와 자연, 환경을 사랑하는 뼛속부터 쌤^^ 진이쌤



아이들의 사진을 이쁘게 찍어줄 훈남 승재쌤과



청소년이 행복할 때 가장 행복하다!
현재 학업도 하는 일도 그리고 자신의 미래도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미녀 도형쌤~


봉봉의 빵빵교실을 꿈꾸는 형봉쌤~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 친구가 되고 싶다는 명기쌤
(실제 큰들에 6살짜리 친구가 있어요^^)



아이들 만날 생각에 정말정말 기쁘고 이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는 현종쌤!


많은 선생님 모두모두가
현기쌤의 다짐처럼 '아이들에게 배운다'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드디어 오늘이당!! 와우
얘들아~~ 조금 있다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