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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창원큰들 정기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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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9.04 조회3,523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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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창원큰들 정기공연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속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3개월동안 고사리 같은 아이의 손을 이끌고 연습오신 출연자,
직장에서 퇴근 후 지친 몸으로도 기꺼이 연습오신 출연자,
많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손주, 손녀들과 함께
일주일에 두 번을 꼬박 연습오신 출연자,
자녀가 중학교 들어가기 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겠다며 
굳은 의지로 끝까지 함께한 출연자...
이런저런 사연에도 불구하고 <130명 풍물놀이>공연은 역시나 감동적이었습니다.
3개월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이 제대로 된 결실을 맺는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해에 또 만나요^^

또한 재담과 기예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초청공연 전통예술원 마루의 죽방울놀이와 버나놀이,
3일전부터 세팅, 공연, 철거까지 늘 고생하시는 음향, 조명 스텝분들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무엇보다 공연을 준비하며 제 일처럼 표판매와 후원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창원큰들 풍물단원들과 지인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런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찾아주신 2,800명의 관객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큰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만큼
더 나은 예술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년 9월 창원큰들단원 일동.

공연사진은 정리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좋은 사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큰들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mail: onekoreaart@hanmail.net

댓글목록

제란희님의 댓글

제란희 작성일

130명을 이끌어서 공연자리에 올려주신 김정경샘 고생하셨구요 정말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낙오자 없이 한 사람 한사람을 끌어당기는 그 힘 존경합니다.. 무사히 공연마친 감동의 물결을 재 가슴에 담아감니다. 공연구경했던 지인의 말또한 눈물이 날 정도의 감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했다니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작성일

김정경선생님~~~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나 큰들의 힘을 느낄수있는 감동 그 자체인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첨부터 같이 참여하지 못했던게 아쉬움으로 남지만 말입니다.
창원큰들은 모든 이들의 샘솟는 에너지인거 아시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화이팅!!!!

지수빈님의 댓글

지수빈 작성일

다들 수고하셨어요~~
3개월동안 큰들 하면서
정말 즐겁고 큰들이랑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버렸네요.
내년에도 우리 다같이 멋진 공연 만들어봅시다!
이제는 화요일,금요일에는 뭘 할까요?
내년 마당극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큰들 포에버~~~♥

박기덕님의 댓글

박기덕 작성일

김정경 선생님, 사무국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 했습니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쳐서도 기쁘지만,
즐겁게 연습한 순간 순간들이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듬북 참가자분들 함께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신 "큰들 단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이연화님의 댓글

이연화 작성일

해마다 함께 하고픈 소망을 올해는 이뤘어요..
특히 아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 서는 공연이라 더욱더 뜻이 깊었고 감동이었어요.
조용히 이끌어 주셨든 김선생님의 카리스마,,, 짱!!! 이었어요. 고생하셨구 고마웠어요.
끝나니 참 아쉽네요... 내년에도 꼭 다시 해야 겠어요... 이제는 장구 한번 해볼까요..ㅎㅎ
같이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이 시간 그 여운이 참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작성일

2010년에 이은 두번째 공연,
큰들 공연이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네요 ^---^
일상에 지쳐있을 때 활력소가 되는 그런 것이지요~

올해에는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과 친분을 쌓지 못했지만
작년에 인연을 맺은 분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시어 짧은 연습이지만,
즐겁고 열심히 하게되었던것 같아요~

큰들 단원분들, 스텝분들, 그리고 우리 정경샘~~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공연 성황리에 마치신거 축하드립니다!

마당극 <허준>도 가까이에서 봐서 넘넘 좋았어요~

마음이 이쁜 분들!
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길바래요~

김종극님의 댓글

김종극 작성일

2011창원큰들 정기공연 을 위해 고생하신 김정경 선생님외 큰들단원분 들
정말고생 하셨습니다.
이번공연을 통해서 하고자하는 열정과 함께하는 마음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경험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여러분들 다같이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모듬북.김종극)

유숙남님의 댓글

유숙남 작성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모듬북 참가자 웃음천사입니다.  며칠이나 되었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벌써 새록새록  이쁜님들이 벌써 그리워지옵니다.  ㅎㅎ 누가 말하지도 않았지만~  서로가 서로를 챙기고 - 위로해주고 - 안보이면 메세지로 안부도 물어가면서 - 어떤 님은 직장이 바빠서리
결석을 넘 많이하여  과연 끝까지 따라 갈수있을지?  잘 모르겠다는 무척이나 걱정하는 님들께는 포기만 하지 않으신다면 제가 부족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해서리 도와드리겠다고 큰 소리 뻥뻥 치던게 엇그제 같슴돠,  이쁜 정경샘! 사무국장님을 비롯하여 그 외 책임을 진 도우미 샘들의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여 이제는 큰들이 정이 많이 들어 참말로  좋아부러요~  제가 초대한  지인들의
찬사가  얼마나 얼마나  대단하신지 저 또한 가슴벅찬 기쁨 이루 말로는  형용할수 없슴돠.
다시 한 번 큰들과의 인연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해마다  언제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면서 창원 큰들!!  부~ 자 되세요 - 하는일마다 대 ~ 박나세요!  -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영원히 빛나라!!  아자아자  파이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 처음에 연습할 때는 하기 싫어하는 모습도 있었지만 조금씩 익숙해 지면서 연습장소로 향할 때마다 입장단과 손장단을 하며 차를 탔답니다.
3개월이 다 되어 갈 때는 벌써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 무대에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그건 김정경 선생님의 가르침 때문이겠죠?
큰 무대에 서는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해 주셔서 큰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언제 성산 아트홀이라는 큰 무대에 서 보겠어요? 내년에는 뭘 할까? 하며 아이들과 함께 고민중입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덩덩 쿵덕쿵을 외치면서 장구장단과 북장단을 입으로 중얼거린답니다.
큰들 너무 너무 좋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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