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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박수로 같이 했더니만 어깨가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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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교수 작성일2011.10.31 조회3,1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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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같은 해 졸업하고 같은 동네 공주에 사는 칭구들 모임이 "실버"인데
일박이일로 나들이 중에 어제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넘 재밋고 처음
접했는데 신나는 박수로 같이 했더니만 지금 어깨가 좀 아픕니다.

정말 열정적인 모습들 감동 이었습니다.
우리 동네 축제때 모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모습 모습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칭구들 부부는 공주에 도착 저녁을 먹으면서 내내
참판댁 경사 얘기를 나누었답니다.

전 단원 더욱 발전 하시구요!
저두 많이 많이 홍보 할렵니다.

제가 공주에 초청하게 되면 두말 마시고 얼릉 오시죠 ㅎㅎㅎ
""큰들" 앞날이 훤합니다
훗날 뵙죠

댓글목록

단원님의 댓글

단원 작성일

어깨는 괜찮으신지요? ^^
박수치느라 어깨가 아프셨다니 음... 솔직히 기분이 좀 좋은걸요.
공연때 보내주신 박수도 고마운데 이렇게 홈피에 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들 황교수님 글에 힘이 부쩍나고 에너지가 가득 차는데요. ^^
좋은 공연 즐겁게 봐 주실 관객들이 있는 곳이 있다면 불러 주세요.
쌩하니 달려갑니당~~~

솔님의 댓글

작성일

아이구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어깨가 아플정도로 박수를 쳐주셨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이렇게 박수쳐주시고 즐거워 해주시는 황교수님같은 분들이 있어 저희는
더 신바람나고 보람차게 공연을 다닌답니다! ^^
항상건강하시고예~ 공주에서 꼭 뵈었음좋겠네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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