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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승우 작성일2011.11.06 조회3,10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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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훈이 친구 성승우입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중나와 주신 것부터 
먹여주고 따뜻하게 재워주고
정말 재밌던 공연보여주고, 
심지어 잊지 못할 추억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오는 길이 뿌듯했습니다.

승훈이를 본 것 자체도 좋았지만, 
승훈이가 아름다운 곳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더욱더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에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번창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p.s.
홈페이지 '단원소개'에 한승훈 소개는 왜 비밀번호 링크가 걸려있는가요?ㅎㅎㅎ
비밀스러운 단원은 아직 아닐텐데...ㅋ

댓글목록

큰들경희님의 댓글

큰들경희 작성일

어머나~ 승우씨!!
공연 마치고 소품 정리 한다고 바삐 보내서 미안했어요.
좋은 가을날, 최참판댁 주막에서 막걸리라도 한 잔 하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멀리서 온 승훈이 친군데
처음엔 공연도 안보고 간다고 해서 제 마음도 살짝 삐졌었는데
와줘서 진짜 진짜 고마웠구요
깜짝 출연이었는데도 훌륭한 연기로 저희 마당극 더 재밌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

서글서글해 보이는 눈이 인상적이었던 승우씨
서울 생활 찌들고 지칠 때 또 놀러와요! ^^

김기사님의 댓글

김기사 작성일

먼길 잘 돌아가시고 오늘 출근은 잘 했나요^^
친구가 좋아 천리길 진주를 마다하지 않고 오고가는 이를 둔
승훈이는 차암~ 좋겠어요^^
또, 자주자주 승훈이도 보고 이젠 큰들도 만나러 자주 오세요~

승우씨~~님의 댓글

승우씨~~ 작성일

내가 오뎅사주기로 했는데~~
담에 오면 꼭 사주께요^^
휴가 잘 보내고 있는지?.. 휴가 끝나고 힘든(?) 월요일 보내고 있는지??..
너무 반가웠구요!!
담에 또 놀러와요~~ 공연있으면 문자 날릴테니깐 공연보러 와요~~
천안이나 서울공연에!!^^

ps. 한승훈 소개에 비밀번호 링크되어 있는건.....
    내용이 아직 없어서 그래요!! 큰들에 비~밀~스러운 단원은 없답니다^^ㅋㅋ
    승훈이한테 빨~~리 자기소개글 쓰라하께요!!^^

큰들비밀요원님의 댓글

큰들비밀요원 작성일

등등동지! ㅋㅋㅋㅋ

와줘서 고마웠데이!
담엔 더 많은 애들 끌고 온나
걸판지게 놀아보자꾸나!


아....갑자기 또 줄라다 못준것들이 생각나서 속쓰리네.....ㅋㅋㅋㅋㅋㅋㅋ

또 오네이~

진솔님의 댓글

진솔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날 잘 올라가셨나요?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요로코롬 글도 냄겨 주시고 감사함돠^^
히히히

서울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예. 다음에도 꼭 놀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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