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리랑賞>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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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작성일2011.12.09 조회3,536회 댓글0건본문
제6회 <아리랑賞> 시상식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아리랑정신(저항`대동`상생) 실천과 아리랑문화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아리랑 주제 작품`연구실적, 활동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일시:12월 15일(목) 오후 3시
장소:인사동 태화빌딩 (<3.1민족운동>발상지) 지하1층 소회의실
주최:(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 아리랑아카데미
후원:벤처아리랑/호산방
제5회<아리랑상> 심사위원
위원장: 이동희(전 단국대학 문과대학장)
위원: 양혜숙(한국공연예술원 이사장)·박대헌(책박물관장)·김연갑(이사)
간사: 기미양(사무국장)
제6회 수상작 및 수상자
아리랑상 <작품상> 공동수상
수상작:<통막살아리랑> (통일을 위한 막걸리 살풀이 아리랑) 소속: 대동극회 |
전위예술가 무세중 |
수상작:영화<아리랑> 소속:(주)김기덕프러덕션 |
영화감독 김기덕 |
<수상작 심사평>
1. <통막살아리랑>은 민족분단의 아품을 아리랑을 푼 작품으로 20여년간 미주 지역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된 작품이다.
2. 영화<아리랑>은 아리랑이 ‘치유의 노래’임을 제시했고,
3. 아리랑의 속성과 위상을 잘 보여주었다.
<작품에 대하여>
무세중의<통막살아리랑>
1. 민족 분단의 치유를 주제로 한 민중굿
2. 미주·일본 등 해외에서도 공연된 아리랑 주제 작품
3. 25년 간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음
<통막살아리랑>
1. <코파스> -“통막살은 민중(人民) 문화의 전위적 작품”
2. 조문호 사진집『인사동 이야기』-“가장 한국적인 아리랑작품으로 무세중의 독기 와 독설이 아리랑으로 표현된 작품“
3.통일문화포럼-“<통일아리랑>은 몸으로 쓴 아리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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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영화<아리랑>
1. 2011년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영화’에 선정,
2. 폴란드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최우수예술영화상 수상,
3. 호주 ‘브리즈번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인 BIFFDOCS상 수상,
4. 제12회<도쿄필름엑스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1. 영국 영화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12월 15일)-"아리랑은 의심할 여지없이 지금까지 만들어진 최고의 작가 영화"
2. 미국 영화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한 작가가 자기애에서 출발한 셀프영화로 비상했다. 자신의 영화에 대해 영광스러운 고통을 주제로 삼았다"
3. 프랑스 통신사 <AFP>-"김기덕 감독이 감독으로서 자신의 절망적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원시적인 자화상에 칸영화제가 갈채를 보냈다. 김기덕 감독이 한국의 민요 아리랑으로 감독 자신의 재생, 부활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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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賞> 연혁제1회:2004년-오태환(연구상),김경원(활동상)
제2회:2006년-김학권(작곡상/관현악<아리랑환상곡>)
제3회:2008년-이동희(작품상/소설<노근리아리랑>, 아리랑담배(특별상)
제4회:2009년-야마우치 후미타카(연구상), 전은석(특별상)
제5회:2010년-송옥자(공로상). SBS스폐셜 ‘아리랑고개의 비밀’(작품상)
제6회:2011년-김기덕의 영화 <아리랑>(작품상). 무세중의 <통막살아리랑>(작품상)
문의-기미양 이사/ H.P 010-7667-5030/ 02-762-5030
무세중의 민중굿<통막살아리랑>공연중에서
김기덕의 영화<아리랑>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