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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최참판댁 경사났네 첫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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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이 작성일2012.03.05 조회3,3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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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로 3년째 최참판댁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조심스레 봄이 찾아오려고 하는 3월.
드디어 첫공연을 했습니다.



작년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앞에 섰습니다.
특히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실제 악양면에 살고 계시는 주민배우의 참여가 더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사진속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찾으셨나요?^^



바로 이분들 봉순이, 삼월이, 수동이 되겠습니다^^

연습때부터 어찌나 열심히 하시던지, 하루 하루 실력이 느시는데 우리 배우들이 반성이 될 정도였습니다^^;

주민배우분들이 잘해주셔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잘 마쳤답니다.



2012년 주민배우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많이 기대해주세요~

댓글목록

홍씨님의 댓글

홍씨 작성일

봉순이 이모의 단아한 모습이 사진 속에서도 참 돋보이네요. ^^
올 한해 재밌게 공연해 보아요~~~~

날라리님의 댓글

날라리 작성일

수동아재도 무대에 서니 연습때와는 다른 안정된 연기와
많은 사람들과 만나 본 연륜이  무대에서 그대로 ~
관객과의 자연스러운 소통 ...
참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배우들보다 더 적절한 애드립으로 이제 중견배우의 포스가 느껴지는
삼월이 아지매도 짱이었어요  ^  ^

삼님의 댓글

작성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등장하시는 삼월이 이모^^
정말 마당극 배우 같아요~
올해 처음으로 하시는 봉순이 이모와 수동이 삼촌의 연기도 보고 싶습니다~
저번 공연 때 목소리만 들었는데 주민배우 분들을 못.찾겠더라구요^^;
그만큼 잘하신다는 말인데... 아~ 보고 싶다!!

진주누님님의 댓글

진주누님 작성일

형제봉 산행갔다 우연히 보게된 공연
큰들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고향사람 만나것 처럼 가슴이 설래임은 무엇 때문일까요?
비속에서도 흐트려짐 없이 감칠맛나게  공연해 주신 큰들 배우님들
너무 고생 하셨구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큰들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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