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음식문화개선의 해 선포식에 단막극 공연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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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랑랑 작성일2012.02.16 조회3,440회 댓글2건본문
하동 음식문화개선의 해 선포식에 <손님은 왕이다> 단막극을 창작하여 공연하고 왔습니다.
단막극 이지만 좀 만 더하면 장편 마당극이 될 듯^^
관객분들이 모두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 살짝 긴장도 됐지만
큰들 특유의 웃음과 감동으로 공연 잘 하고 왔습니다.



관객에게 제일 인기 많았던 주모역을 한 김상문 단원~^^
주문을 여러가지로 하는 손님에게 "웬 만하모 통일로 해주이소~"
관객 분들, 실제로 많이 있는 일이라 그런지 '빵' 터졌지요^^
진짜 식당 아줌마 같기도 하고 뭔가 톡특(^^;)하기도 하고 정말 웃겼어요ㅋ

왠지 춘향전이 떠오르는??^^ 이 부부


가운데 이명기 신입단원은 이렇게 많은 대사는 처음이라
어제 잠도 잘 못자고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그런만큼 참 잘했어요.^^
마지막 "하동으로 놀러 오세요"하는 멘트에 관객 분들 모두 박수를 쳐 주셨어요.
단막극이지만 의미와 재미를 담기 위해
온 힘을 다한 저희의 마음을 알아주셨겠죠?^^
단막극 이지만 좀 만 더하면 장편 마당극이 될 듯^^
관객분들이 모두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 살짝 긴장도 됐지만
큰들 특유의 웃음과 감동으로 공연 잘 하고 왔습니다.



관객에게 제일 인기 많았던 주모역을 한 김상문 단원~^^
주문을 여러가지로 하는 손님에게 "웬 만하모 통일로 해주이소~"
관객 분들, 실제로 많이 있는 일이라 그런지 '빵' 터졌지요^^
진짜 식당 아줌마 같기도 하고 뭔가 톡특(^^;)하기도 하고 정말 웃겼어요ㅋ

왠지 춘향전이 떠오르는??^^ 이 부부


가운데 이명기 신입단원은 이렇게 많은 대사는 처음이라
어제 잠도 잘 못자고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그런만큼 참 잘했어요.^^
마지막 "하동으로 놀러 오세요"하는 멘트에 관객 분들 모두 박수를 쳐 주셨어요.
단막극이지만 의미와 재미를 담기 위해
온 힘을 다한 저희의 마음을 알아주셨겠죠?^^
댓글목록
창조님의 댓글
창조 작성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동과 인연이 많네요. ^^
오랜만에 단막극 창작!!
창작 하면서도 기분이 좋았고
공연 보면서도 참 뿌듯했습니다.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창작 작업
힘들 때도 있지만 참.. 창조한다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을 주는 것 같아요.
삼실님의 댓글
삼실 작성일
쿵짝쿵짝~~
신나게 즐기면서 창작을 하는 극단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 존경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요.
합숙을 하면서, 매일매일 연습과 창작을 하면서도 식지않는 높은 기상 덕분에
옆에서도 많은 힘을 받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