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효자전 "충북웰빙노인전문요양원"에 어르신들을 만나뵙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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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남이 작성일2012.04.05 조회3,856회 댓글0건본문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에서 효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하는 것이라 긴장도 되고 또 기대도 되는, 그리고 더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우리 갑동이 못봤습니꺼?"
오늘은 더불어서 우리 어린 배우들을 잠시 소개할까합니다.
아직 얼마되지않아 긴장이 많이 될텐데도 마당판에서 한몫 잘해내고 있습니다.


웃음이 이쁜 배우 명기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24살 띠동갑사이^^ 사이좋은 V

노력하는 천재 악사 새별

상황에 따라 표정연기도 리얼하게^^
우리 어린배우들 참 이쁘죠~?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잘 섞여있으니 누가 배우인지 잘모르겠죠?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느냐는 우리들의 물음에 표현하기가 부끄러워서 수줍게 웃기만하시다가 슬그머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들며 "최고" 라고 말씀해주시던 할머니의 표정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우리 갑동이 못봤습니꺼?"
오늘은 더불어서 우리 어린 배우들을 잠시 소개할까합니다.
아직 얼마되지않아 긴장이 많이 될텐데도 마당판에서 한몫 잘해내고 있습니다.


웃음이 이쁜 배우 명기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24살 띠동갑사이^^ 사이좋은 V

노력하는 천재 악사 새별

상황에 따라 표정연기도 리얼하게^^
우리 어린배우들 참 이쁘죠~?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르신들과 잘 섞여있으니 누가 배우인지 잘모르겠죠? 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느냐는 우리들의 물음에 표현하기가 부끄러워서 수줍게 웃기만하시다가 슬그머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들며 "최고" 라고 말씀해주시던 할머니의 표정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