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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마늘축제의 개막을 열었던 개막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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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2.05.27 조회3,7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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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보물섬 마늘축제.
큰들은 그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퍼포먼스를 공연했습니다. 
상주면 양아리 석각에 얽혀 전해내려오는 '서불과차'라는 설화를 배경으로 제작한
20여분짜리 퍼포먼스인데요.
중국 진시황의 신하인 '서불'이 불로초를 구해오라는 진시황의 명을 받고
세계 각국을 헤매다니던 중 남해에도 들렀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것입니다.

지난 2월과 3월에 시놉시스 등 큰 줄거리를 만들어 놓고,
5월 산청한방약초축제 상설공연이 끝나자 마자
쉴틈도 없이 철야에, 합숙을 거듭하며 만든 작품.

어떻게하면 작년과 다른 내용을 전하면서
동시에 작년 퍼포먼스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것인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그만큼 부담도 많았던 작업.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큰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해군의 관계자들이, 행사진행 스탭들이, 관객들이 그렇게 말해주었습니다.
공연 이튿날까지도 축제장에서는 전날의 화려한 개막퍼포먼스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휴~~ 다행입니다.
퍼포먼스의 몇 장면 사진으로 올립니다.

▼ 관객석 옆쪽에서 퍼포먼스의 행렬이 등장합니다.
공연 시작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퍼포먼스의 행렬...


퍼포먼스의 가장 핵심 소품인 마늘이 등장하자 객석에서 박수와 탄성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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