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무더운 여름날, 130명이 한자리에 모여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큰들 정기공연에는 일본인 10여명이 참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공연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대첩을 그린 마당극 <진주城 싸울애비>, 웅장하고 화려한 <130명 풍물놀이>, 한국과 해외를 넘나들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소리꾼 김용우>의 노래로 흥겹고 신명난 잔치마당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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