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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넘어 배운장구, 예술회관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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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청수 작성일2012.09.10 조회3,75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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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동안의 연습이 어렵고 지루하여 도중하차 할까도 생각했으나 나날이 늘어 가는 기량을 느낄때는 재미도 있었고 무더위도 잊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가족의 응원 덕분으로 무대공연 까지 왔나봅니다. 공연시에는 긴장해서 인지 실수도 많았지만 매우 만족스런 공연이었고, 그때 느낀 감동은 일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기본자세 부터 가락의 강약까지 정확하고 친절히 가르쳐 주시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신 정용철 김정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회 있으면 모듬 북에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큰들회 모든 분들,130명 풍물놀이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운과 성공있길 빕니다.

댓글목록

진은주님의 댓글

진은주 작성일

서청수님
멋진 큰들 130명 풍물놀이를 만든 주인공 중의 한분이시군요^^
힘든 과정이겨내고 무대의 주인공이 되신 그 자체만으로도
서청수님은 멋진 분이세요^^
내년 공연 때 또 뵐께요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서청수님.
최고연장자이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성실하게 참여하시고
부드러운 몸놀림과 정확한 장단으로 장구를 연주하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때도 있었을 텐데 끝까지 함께하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

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작성일

이번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중
최고연장자이신 서청수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연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0명 풍물놀이 감동의 주인공은 바로 서청수님이십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탭님의 댓글

스탭 작성일

글과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는 꼭 모듬북에 도전하셔서 감동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

^0^님의 댓글

^0^ 작성일

마당극 관객석에서 꺄르르~~ 웃는 풍물놀이 출연자분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공연이 끝난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도, 그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지네요~
모듬북, 꼭 도전해 보세요 ~~~~~~~ !!  서청수님 파이팅 ^^

누렁이님의 댓글

누렁이 작성일

하세요 하세요~!!

모듬북에 도전 하세요 ^^

내년에도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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